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아침 업무를 진행하다가 상반기 동안 내가 맡은 업무에 협조를 해 주고 고생한 직장 동료들이 떠올랐다.
고마운 마음에 간식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넛을 주문했다.
그분들이 정말 좋아하며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친한 동료에게 전해 듣다가 갑자기 울컥했다. 함께 고생한 사람들끼리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일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