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에서 작가는 ‘바꿀 수 없는 것에 주목하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바꿀 수도, 바꾸려고 해서도 안 된다.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
관계 때문에 힘들고 지칠 때 상대방을 탓하며 스트레스받는다면 그 사람이 내 삶을 주도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내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양도하지 말 것.
내가 나를 인정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긴다면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