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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Jun 30. 2020

08 걱정은 사양하겠습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어떤 어려움과 고충을 겪는지 직접 해 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다.

  내가 처한 상황과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도 모르면서 하는 조언과 지나치게 걱정하는 말은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털어버리기로 했다.

 그런 말로 상처 받으며 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조언과 걱정이 아니라 공감과 따뜻한 위로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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