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가고 싶은 여행지
사랑하는 딸!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래. 네가 살아있다면 친구들과 즐겁게 파티하고 있을텐데… 엄마는 아침에 막내 이모 약 대리 처방 받으러 병원 가느라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것도 모르고 있었어.
좀전에 <나 혼자 산다> 475회 ‘팜유 세마나’ 편을 보면서 너랑 가고 싶은 곳이 생겼어. 바로 베트남 달랏이야. 야시장도 있고 쇼핑몰에 카페, 아름다운 호수도 있는 곳이야. 여기 같이 가면 우리 딸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
1.베트남식 야시장 피자
라이스 페어퍼 위에 토핑과 계란 등을 올려서 만듦. 가격도 하나에 천 원 정도..
2.반미 씨우마이
3.꼬치
4.야시장 안의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