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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니 Jan 19. 2023

1월 10일(화)

  여름에도 웬만하면 따듯한 커피를 마셨는데 요즘은 얼죽아가 되었다. 딸이 떠나고 나서 어느 날부터 가슴이 활활 불타올라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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