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름에도 웬만하면 따듯한 커피를 마셨는데 요즘은 얼죽아가 되었다. 딸이 떠나고 나서 어느 날부터 가슴이 활활 불타올라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하며 오늘을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