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옆에 묻힐 나의 묘비명 후보 1
“사랑하는 딸, 많이 기다렸지? 이제 만나러 가. “
딸을 먼저 떠나보낸 엄마의 마음, 돌봄과 간병의 일상, 그밖의 소소한 경험과 생각들을 기록합니다. 남은 삶은 딸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