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다시 Aug 31. 2019

08/31 [진정한 기쁨]

 (요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 15:11)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십시오. 거기서 당신의 기쁨을 발견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으로부터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느냐 내가 어떤 생각을 갖느냐는 그다음 문제입니다. 사역이 내게 기쁨을 준다면, 고난이 닥쳤을 때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배우는 것에서 기쁨을 찾는다면, 지식이 더디 쌓일 때 나 자신에게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에게서 기쁨을 찾는다면, 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 마음이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통해 그 안에서 참 기쁨을 발견한다면 그 누구도 그 기쁨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멈출 수 없는 생수의 강이 내 안에서부터 차고 흘러넘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아주 잠시라도 사탄이 내 안에 참 기쁨을 앗아가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주님, 내가 주님과의 더욱 온전한 관계 안에서 순간을 승리하도록 도와주십시오.

매거진의 이전글 08/30 [사역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