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de of JPOP [2022년]

by 황선업

2022년 한 해 개인적으로 잘 들었던, 혹은 인상 깊었던 노래들.

(시기는 앨범 수록 기준입니다~)


모리 칼리오페(Mori Calliope) ‘Dance Past Midnight(feat. AmaLee)’

‘Here we Go!’에서 그만 나도 함께 ‘Go’를 외쳐버리고 만다.


켓소쿠밴드(結束バンド) ‘なにが悪い’

앨범 수록곡 중 특히나 좋길래 크레딧을 봤더니 키타자와 유우호의 이름이… ㅠㅠ 페기즈 못 잃어 ㅠㅠ


맨 위드 어 미션(MAN WITH A MISSION) ‘Left Alive’

간만에 나온 라이브에 딱 맞아 떨어지는 트랙. 근데 왜 안 부름? 내가 봤을 땐 ‘Get off of my way’ 급.


미세스 그린애플(Mrs. GREEN APPLE) ‘ブルーアンビエンス(feat. asmi)’

두 사람의 호흡이 기가 막힌다. 그 어려워 보이는 파트를 어찌 그렇게 곡예 타듯이.


오오모리 세이코(大森 靖子) ‘前説 Advance’

한 2년에 한번 주기로 나를 울린다.


요네즈 켄시(米津 玄師) ‘KICK BACK’

대중의 관심과 반비례해가던 나의 애정을 다시금 영점으로 맞춰준 곡. 근데 언제 이렇게 인싸가 되어버린거냐.


데님스(Denims) ‘ふたり feat.アユニ・D’

아유니 디가 은근 노래를 잘한다니까.


하프 타임 올드(Half time Old) ‘dB’

그냥 신난다. 순간적인 아드레날린 분비에 딱.


폴카돗 스팅레이(ポルカドットスティングレイ) ‘青い’

이런 곡 좀 자주 내주면 바라는게 없을텐데.. 간만의 데뷔작의 폼이 얼핏 보였다.


아이묭(あいみょん) ‘初恋が泣いている’

올해의 뮤직비디오. “울면서 밥을 먹었던 적이 있는 사람은, 살아갈 수 있다”라는 댓글에 공감.


쿠와타 케이스케(桑田 佳祐) ‘時代遅れのRock'n'Roll Band feat. 佐野元春, 世良公則, Char, 野口五郎

나도 오래도록 주위 사람들과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괜시리 여운이 남았던 노래.


피(Pii) ‘ヒノキノキ’

올해의 레트로. 정체가 어썸 시티 클럽의 포린이었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야유요(ヤユヨ) ‘あばよ、’

내가 딱 좋아하는 곡 구성이다. 특히 마지막으로 향해가는 그 흐름. 너무 좋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JPOP ALBUM of The Year[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