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유는 부여될 수 없으며 쟁취해야 한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300년 전에는 사람이 사람을 납치해서 노예로 파는 인신매매가 정당한 비즈니스였다.
100년 전에 여성은 투표권도 없는 하등 인간이었다.
10년 전에는 AI가 사람과의 바둑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지금의 우리도 100년 뒤 후손들에게 어리석어 보이지 않으리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믿고 의지하며 사는가?
그것들이 사실인지, 내 삶에 유익한지는 검증되었는가?
어쩌면 태어나면서 보고 배운 오래된 관념들을 습관적으로 따라 살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날 세계의 종교와 철학, 도덕과 가치관들은 수천수백 년 전에 만들어졌다.
혹시 그중에 피라미드 속 말라비틀어진 미라처럼 이미 오래전 사라진 지배 계층의 통치 전략은 없을까?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낡은 주장에 순종하는 삶은 내 삶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