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태몽/ 흰 쥐, 하얀 쥐 태몽

by 파란동화


안녕 마이람 ♥

오늘은 엄마가 우리 람이의 태몽에 대해서 얘기해줄게^^ 솔이언니가 태어날 때도 태몽은 할머니만 꿔서 엄마는 조금 서운했는데, 람이의 태몽은 할머니도 아닌 서울의 외할머니(엄마의 숙모)가 꾸셔서 더욱 서운했단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 예쁜 아이들을 점지해 주시면서 삼신할매는 왜 엄마 아빠에게 작은 태몽하나 전해주지 않은 것인지, 엄마는 그것이 못내 서운했어. 아마도 삼신할매가 아기들 점지해주신다고 넘 바빠서 태몽까지 신경쓰지는 못한 모양이야.




아기가 생긴 것이 분명한데 할머니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태몽을 꾼 것이 없다고 하는 거야. 그런데 시간이 한참 흐른 후 서울의 외할머니가 말씀하셨단다. 당신이 아주 선명한 꿈을 꿨었는데 그게 아마 너의 태몽이었던것 같다고 말이야.




우리 람이의 태몽은

상자 안에 아주 예쁜 하얀 쥐가 두마리 있는 꿈이었대. 쥐가 한마리도 아닌 두마리여서 외할머니는 딸이겠구나 예감을 하셨다고 해.




보통 꿈에서 '흰색' 관련한 것이 나오면 길몽이라고 한대. 만약 태몽이 아니라면 큰 복이 굴러들어올 꿈이라는 거지. 그런데 엄마는 그 꿈으로 우리 람이를 얻었으니 복 중에서도 이런 복이 없지!




하지만 주변에 물어보아도 '흰 쥐' 꿈이 도대체 어떤 어른으로 자랄 태몽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야. 그래서 엄마가 인터넷을 샅샅히 뒤졌단다. 인터넷에 흩어져있는 여러 정보들을 조합해보면 말이야~





< 하얀 쥐가 나오는 꿈 >

하얀 쥐는 귀인을 뜻합니다. 쥐가 가르쳐주는 길을 따라가거나 흰색 쥐를 보게 되면 주변 사람이나 귀인의 도움으로 하던 일이 잘 진행되어 소원성취하거나 뜻밖의 수입을 이루게 됩니다. 한마디로 대인운과 금전운이 따라오는 길몽입니다.






꺄아아아~

우리 람이의 태몽이 이렇게나 멋진 길몽이라니!! 우리 람이의 인생에는 인복이 줄줄이 따르게 될 거야. 그리고 람이 자체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게 될 거란다. 엄마가 살아보니 말이야, 복 중에서도 '인복'이 최고로 좋은 복인 것 같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하면 어려운 일도 척척 해결되거든. ㅎㅎㅎ




엄마가 람이의 이름을 지을 때도 '우리 람이가 이런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지었는데, 어쩜 태몽과 이름이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지 말이야. 엄마 감동 받았잖아!




우리 람이가 살아가는 매 순간 순간

주변의 관심과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주변에 사랑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자랐으면 좋겠어.^^




사랑해 마이람~^^♥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둘째 이름 뜻에 대한 포스팅

- 첫째 아이 태몽에 관한 포스팅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내 아이에게서 돌려받고 싶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