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로의 마음 붙이기
종이 위에 풀을 들어 풀칠 하기는 참 쉽지만
딱풀이라고 해서 모두 다 딱 온전히 붙는 건 아니거든.
진심 어린 이해와 깊은 배려란 좋은 딱풀로 붙여야
오래오래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을 수 있어.
얕고 약한 풀칠로 접착력이 다하면
어느새 떨어져 버리기도 하니까.
우리 마음의 접착력도
오래오래 끈끈할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약해 질지는
내 맘 너 맘
서로가 얼마나 정성을 다해 서로에게 풀칠을 하는지에 달려 있어.
'모든 위대함은 소소함으로부터' 시작됨과 따뜻한 글이 건네는 '한 줄의 힘'을 믿습니다. 글과 책을 사랑하는 12년차 마케터로서 매일 일과 삶에 대해 탐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