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태동을 느끼기 시작할 즘
총총이와 태동 놀이를 시작했다.
톡톡 배를 노크하면
통통 하며 답을 주었다.
그 느낌이 기특하고 소중해서
보고 싶을 때면 계속 노크했고,
항상 답해주었다.
자그마한 그 노크가 우리를 연결해 주었고
보스러운 그 답에 하루가 설렜다.
언제든 두드리자.
우리 늘 그렇게 두드리고 답하며 살아가자.
소소한 행복에도 감사함을 가지고 호호 함께 웃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