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나에게 찾아왔을 때부터
육아책을 많이 찾기 시작했다
물건들 뿐만 아니라
내 몸과 마음이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책에서 도움을 얻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
육아책을 많이 찾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조리원에서
틈틈이 책을 읽었다.
목욕하는 법, 안는 법, 수유텀 같은 것은
분명 병원과 조리원에서 다 알려주는데도
책을 읽고 싶었다.
자는 아이와 나만 있는
정막하고 조금은 외로운 그 시간에
누군가와 함께 수다를 떠는 것 느낌이 좋았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육아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
핸드폰으로 숏폼을 더 많이 보는데
그것을 누가 묶음으로 엮어줬으면 싶다.
1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저마다 얘기는 다 다르고
또 듣다 보면 저걸 몰라서 못 하나? 싶다.
아이를 뒤따라다니면 하루가 가는데
다 알면서도 안 되는 그 육아,
수업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다.
가끔은 수다 떠는 그 느낌
공감받고 위로받는 그 느낌을 받고 싶다.
그래서 <육아에 작은사랑은 없다>
김수오 작가의 육아 만화 에세이다.
순식간에 읽히는 만화와 에세이인데
육아에 필요한 팁까지 있다고 하니
죄다 끌어서 엮은 셈이다.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이야기가
유아교육과 더해졌다.
유치원 교사 그리고 유아교육 박사생으로
유아교육 현장과 연구를 하며
육아를 안내하고 도움을 주는데
심지어 재미있는 책.
책을 읽고 남겨주신 리뷰들.
내가 받은 마음만큼이나
내 마음도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이 모든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니까!
선물 받은 사진
구매한 사진
많은 책 사진을 받고 있다.
#재밌는 책
#공감되는 책
#귀한 책
#따뜻한 책
#응원하는 책
#가까운 미래가기대 되는 책
후기도 참 다양하다.
감사한 일이다.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는 일.
감사한 일이고 잘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