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동안 침대 위에 놓인
초록이를 바라보다가에잇.하고 한대 콩 쥐어박았다."뭐야? 왜 그래?""몰라. 질투나 죽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지 마. 진짜야."스윽.그날은나와 총총이를 함께 안아주었다.그것도 아주 조심히.어정쩡한 그 자세가 웃기기도 좋기도 해서 웃음이 났다.이 유치함 또한 호르몬의 작용이려나.
소소한 행복에도 감사함을 가지고 호호 함께 웃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