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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은경 Oct 25. 2020

작가가 마주하는 고통스런 순간ㅜ.ㅜ


세번째 책 교정지 체크 중입니다.


힘든 시간입니다.

오글거려서 혹은

수정할 것만 보이는 바람에

전부를 손 보고 싶은 데

그럴 순 없고ㅜ.ㅜ


그런 초고와 대면하고 있자니

작가는 이 순간이 괴롭습니다.


오글오글 바글바글~

.....@_@

화이팅!ㅋ.ㅋ




"엄마" 두 음절에 눈물 날 거 같아요ㅜ.ㅜ 못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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