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갖고 있던 푸념을 글로 풀었다.
몸 담고 있는 회사에 대한 회의(懷疑)었는데,
점심에 사장님이 소고기를 사줬다.
야무지게 먹었다.
한 바닥이 넘게 쓴 글을 급히 지웠다.
아까비지만, 지우는 편이 마음 편할 거 같다.
마음 약해졌다.
...쩜쩜
덕분에 오늘 글은 이게 다에요.
가득 채워 올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었답니다.^_ㅠㅋㅋ
공기, 피구, 펌프, 수험생활, 헬스, 글쓰기, 티칭, 독서. 역사상 제대로 미쳐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