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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근원

by 손은경


질투의 근원은



그 사람이 잘났다거나

내가 비루해서도 아닌,



내가 [힘들어서]입니다.



'나는 애 쓰느라 죽겠는데

너는 행복해보이네.'



이게 바로 질투의 시작.



해서, 만약 끝없는 질투로 감정 소비하고 있다면

힘든 본인부터 다독여 주세요.



구겨졌던 마음이 기지개를 펴며

한결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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