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돈 벌고 싶다면, 이 Tool은 필수다
신기한 거 보여드릴게요.
앞으로 타인 설득해야 할 때 이 틀을 활용해 글을 쓰세요.
특히 자기 노하우로 수익화 할 때요.
틀에 적힌 항목만 순서 대로, 빠짐 없이 채우기만 하면 됩니다.
설득은 이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흥나라흥 글방여러분, 안녕하세요!
5권 출간 작가이자 글방지기 손은경입니다.
글쓰기 막막했던 이들에게 글 쓰는 자신감을 심어, 글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얻어낸 저만의 통찰을 나누기 위해 글방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는 오마이뉴스와 네이버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 외 구립 도서관에서 어린이 글쓰기 수업 및 강연도 하고 있습니다. 그 외 구립 도서관에서 어린이 글쓰기 수업, 여타 강의를 진행하고도 있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와
작가님
진짜 별 걸 다 아시네요.
어떻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
저는 한 번도 못해봤어요.
진짜 새롭고 신기해요!"
오늘 요지는 이게 아니니, 간단히 답할까요?^_^
보이지 않아 볼 수 없던 걸 볼 수 있게 되어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인사이트라고도 달리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얕다면 얕지만요.
그래서 오늘도 신기한 거 보여드릴게요.
뭔데뭔데?앞으로 타인 설득 할 때 이 틀을 활용해 글을 쓰세요.
자기 노하우로 수익화 할 때도 도움 됩니다.
틀에 적힌 항목만 순서 대로, 빠짐 없이 채우면 됩니다. 설득은 이런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참고로 진짜 배기는 강의에서 풀 예정입니다. 포스팅 안 하려다가 쓰면서 정리할 겸, 에잇 이정도는 공유할 수 있지! 싶어서 올리는 글이니
다소 짧더라도
오히려 짧아서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 시간 되시기를.
*그때 성장합니다.
그러다 찰나 Aha! 하고 깨달음님 찾아오시거들랑 그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가 제언 할 게 있으면 이야기 드리겠습니다.^_^
<흥나라흥 글방> 제공사례를 대입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수익화 글쓰기(글쓰기로 설득하는) '틀'
순서와 항목, 갯수 채우기가 핵심
1. 성과 공개 : 이너피스 - 행복
2. 분석 결과 : 1) 다독 2) 명상 3) 2G폰 사용
3. 근거 제시 : 각 분석 결과마다 왜 효과가 있었냐면
1) 다독
① 다양한 사람, 다양한 삶을 인지하게 됨
② 뇌 과학적으로 보아···
③ ···
2) 명상
① 내면으로 파고 들어가는 연습, 진정 내가 원하는 일 찾게 됨
② 호흡으로 화가 다스려짐
③ ···
3) 2G폰 사용
① 불필요한 관계 차단
② sns 일절 안 하므로, 비교심이 사라짐
③ ···
*자기 성과 '분석'하기가 핵심입니다.
여태 분석하지 않았겠지만 이제는 해야 합니다.
'나는 왜 성과를 얻었지?', '어떻게 얻을 수 있었지?', '이중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건 뭐지?'
생각해 보세요.
- 손은경
*참고로 '왜 효과가 있었냐면'을 쓰기 전,
'동기'도 같이 써주면 훨씬 좋습니다.
여기서는 1) 다독, 2) 명상, 3) 2G폰 쓰게 된 계기겠죠.
공감을 사게 됩니다. 친근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툴은 성과와 분석이 주가 되기 때문에
동기는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 손은경
4. 성과 반복 :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부차적 성과 포함)
1) 이너피스, 비로소 찾은 행복
2) 관계 회복
3) 건강과 활력
4) ···
5) ···
*부차적 성과는 분석된 항목별로 써도 됩니다.
그동안 대애충 비슷하게는 써왔어도 1) 이 순서를 어겼거나 2) 간혹 빠뜨린 부분이 있었다면 위 보시고 다 채워보세요.
정말 핵심만 다 떠먹여드렸습니다. 사례가 좋아서 빠르게 이해하셨을 거예요. 그러나 이해가 100% 안 간다면 2번은 더 읽거나 아님 캡쳐해 두고 반복해 보시면 됩니다. 반복해 볼 때 이해되는 게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직 당신을 위한 질문 들어갑니다. 아래 댓글로 답해 보세요.
Q. 글쓰기로 타인을 설득할 때
이 항목과 순서가 필수인 이유는 왜 때문인가?
이번엔 정말 마무리.
이제 유일하게 남은 일이 하나 있습니다. 뭘까요?
바로 당신이 주체성을 가지고 해야 할 일.
자신의 성과를 찾고, 이를 분석하는 것.
그리고 '어떻게'를 정리해 파는 것.
그리고 '어떻게'를 정리해 파는 것.
그리고 '어떻게'를 정리해 파는 것.
글방 강의에 참석하는 것. (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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