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음악캠프의 배철수 아저씨를 따라해 봤습니다.
9월의 네번째 주 월요일, 상쾌한 아침입니다!
제법 공기가 찹쌀해 졌어요. 출근 길, 올 월동준비는 언제부터 해야할지 잠시 고민까지 해본
상쾌한 아침입니다.
주말 내 푸욱 잘 자둔 탓인지 월요일 아침은 피부가 뽀송뽀송 거립니다. 간만에 환한 얼굴로 맞이하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요즘 매일 아침을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과 함께 합니다. 좋은 책과 함께한
상쾌한 아침입니다.
평일보단 주말이 훨씬 좋은 직장인이지만, 그래도 월화수목금이 기다려 지는 이유가 몇 있어 그 시작인 오늘,
상쾌한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만 또 고생하면, 다음주는 추석이 기다리고 있어
상쾌한 아침입니다.
(underline, 제일 중요함)
주말 이틀 컨디션 영 별로였는데, 오늘 확인한 작가님들 인사 보고 왠지 막 힘이 납니다!
다들 상쾌한 월요일 아침 보내시기를 바라고
저는 또 쓰고 싶어 쓰는 좋은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쟈스민의 짧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