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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은경 Sep 21. 2020

상쾌한 월요일 아침, 쟈스민입니다!

배철수 음악캠프의 배철수 아저씨를 따라해 봤습니다.

9월의 네번째 주 월요일, 상쾌한 아침입니다!


제법 공기가 찹쌀해 졌어요. 출근 길, 올 월동준비는 언제부터 해야할지 잠시 고민까지 해본

상쾌한 아침입니다.


주말 내 푸욱 잘 자둔 탓인지 월요일 아침은 피부가 뽀송뽀송 거립니다. 간만에 환한 얼굴로 맞이하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요즘 매일 아침을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과 함께 합니다. 좋은 책과 함께한

상쾌한 아침입니다.


평일보단 주말이 훨씬 좋은 직장인이지만, 그래도 월화수목금이 기다려 지는 이유가 몇 있어 그 시작인 오늘,

상쾌한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만 또 고생하면, 다음주는 추석이 기다리고 있어

상쾌한 아침입니다.

(underline, 제일 중요함)


주말 이틀 컨디션 영 별로였는데, 오늘 확인한 작가님들 인사 보고 왠지 막 힘이 납니다!

다들 상쾌한 월요일 아침 보내시기를 바라고

저는 또 쓰고 싶어 쓰는 좋은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쟈스민의 짧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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