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인들이 직접 사용하는 시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92&aid=0002141365&rc=N
아주 흥미로운 아이디어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1회용 반창고와 결합된 IoT 디바이스로 적당한 가격에 시장에 공급되는 형태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불법이라서 사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관련된 제품이 등장할 것이고, 해당 제품을 국내의 사용자들이 아마존에서 직접 주문해서 사용하는 시기가 곧 다가옵니다.
사용자들은 굳이 국내의 원격 모니터링 도구를 사용할 필요 없이, 해외의 서비스를 그냥 편리하게 사용하고, 필요한 의약품도 직구의 형태로 구매할 것입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12332751
직장인 김수빈 씨(30)는 몇 년 전부터 여드름 치료제인 스티바에이 크림을 저렴한 가격에
news.hankyung.com
한국에서는 모든 의약품의 온라인 판매는 불법이고, 원격 모니터링도 불법이지만, 해외에 서버를 두고... 한국의 사용자들이 접근하는 1년 단위의 온라인 서비스는 곧 등장할 것입니다.
굳이, 복잡한 한국의 의료전달체계에 편입하지 않고. 비용이 들지만, 편리한 서비스를 찾는 사용자들이 등장할 것이고, 이들을 상대로 한 보험판매도 등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제한된 의료전달체계의 공간에서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해외의 서비스를 그냥 사용하는 시대로 돌입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