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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Oct 28. 2018

스타트업, '문제는 기본부터'...

원칙은 없다, 다만 기본은 지키는 것이 맞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의 내부 문제들은 기본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되는 것들이다.


근본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성립되지 않거나, 기술에 매몰되어 마켓과 금액을 지불할 고객이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나중에 깨닫거나, 그 기본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달려 나가는 경우에 대부분 발생한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순서를 지키고, 해야 할 것들을 할 때에 문제가 해결된다.


기업의 주인은 오너와 대표이고, 직원은 적절한 비용과 일하기 수월한 구조에서 효과적으로 일을 한다.

대부분의 조직 내부의 혼란과 상황들은 의사결정의 적절한 시기나 상태를 만들지 못한 리더 그룹에게서 그 문제의 기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기업은 '돈'을 버는 조직이다. 그 '기본'을 잃어버리는 경우에 대부분의 문제는 파생된다.


보이지 않는 문제란 없다.

잘못된 선택은 대부분 기간과 시간을 두고 문제를 일으킨다.


고객에 대한 정의가 잘못되면 비즈니스 모델의 구성이 헝클어지고,

IT서비스에 대한 어설픈 접근은 본질 서비스가 가동될 때에 치명타를 받게 된다.

직원들에게 비전과 목표는 적당한 대우와 환경, 처우를 통해서 그 배경이 구성된다.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프로세스도 

그 회사가 속한 생태계나 비즈니스 모델에 영향을 받아서 결정되며,

비즈니스의 속도 역시 그것에 의해서 결정된다.


해당 조직이 속한 비즈니스에 적당한 기본을 찾는 것...

그것이 스타트업 리더그룹들이 해야 하는 일이다.


그리고, 언제나 문제가 발생된 그 상황에서 이유를 찾지 말고,

그 배경과 그것을 의사 결정한 구조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과거의 의사결정에 의해서 파생되는 것들이다.


언제나, 문제는 기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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