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리더십이란...

옳은 말, 경험자들이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꼭 스타트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속한 조직에서 대부분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옳은 이야기, 맞는 이야기, 결론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통해서 논리적으로 무언가를 이끌어 가는 형태를 취하는 것은 리더십을 가진 사람의 역할이 아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에서 대부분은 불투명한 업무, 불투명한 목표, 불투명한 것들을 이루어야 한다.

그런 목표를 얻기 위해서는 옳은 것으로만 이끌 수 없다

보통 사람들은 옳다거나, 맞다는 이야기를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에게 이런 방법으로 설득하거나 리딩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봐야 한다.

물론, 그들이 비논리적이라는 뜻이 아니다.

밀 레너 얼 세대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을 따르는 것이지,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보통...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옳은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좋은 사람 역할을 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옳은 이야기를 하고,

맞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참모나, 중간관리자로 충분하다.

리더십을 가지려면...

옳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훨씬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