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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Jul 20. 2019

교활한 여우보다,
어리석은 곰이 되어야 한다.

대표가 아니라면, 여우보다는 곰 역할을 해야 한다.

대부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사냥개의 역할에 사용되다가...


사냥이 끝나면...

끝난 사냥개의 역할은 간단하다.


잡아먹히거나...

조직에서 사라지게 된다.


대부분 능력 있는 사람들은

사냥개의 역할로 끝을 내거나,


교활한 여우처럼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오너들은 어리석은 곰을 좋아한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필요시기에 사용될 수 있는 역할.


물론...


그 역시...


사냥이 끝나면


잡아먹히는 것이 운명이다.


.

.

.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는 '개발자'라면...


영리한 여우의 역할보다는...

대부분 어리석은 '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슬프지만,

그것이 현실이다.


ps...


하지만, 

선택은 각자의 몫...


교활한 여우가 되시겠습니까?

어리석은 곰이 되시겠습니까?


사냥개의 역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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