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로그인 방식이 변화한다고 하네요...
어느 사이.. 독자가 6천 명을 넘게 되었지만...
카카오톡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 브런치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2020년 상반기라고 하지만...
제가 만든 글들이지만...
제가 관리할 수 없는 그런 공간이 되어버리겠네요.
슬프지만...
다른 공간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백업 기능도 없는 브런치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일단, 테스트로 두어 개의 글을 옮겨봤습니다.
초기 브런치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아니면, 아예... 도메인을 하나 획득해서...
wix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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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용하는 소셜 로그인 방식의 번거로움 때문에...
강제화 한다는...
브런치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뭐... 글 쓰는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겠죠.
그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떠나면 될 뿐...
아쉽지만...
새로운 글들은 새로운 장소에서
이야기를 해야 할 듯합니다.
해당 이야기는
백발백중에서도 수다를 떨어봐야 하겠네요.
브런치에 올린 제 글을 애독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