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ToIssu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신현묵 Dec 12. 2019

브런치에서 떠날 준비를 하며...

강제로 로그인 방식이 변화한다고 하네요...

https://brunch.co.kr/@brunch/225?fbclid=IwAR3Fq-rY7Gnoc1AGrqJbuKIXalYMVLAxhhnI7S8jJpUEs83NYQ-QjPu659k


어느 사이.. 독자가 6천 명을 넘게 되었지만...


카카오톡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 브런치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2020년 상반기라고 하지만...


제가 만든 글들이지만...

제가 관리할 수 없는 그런 공간이 되어버리겠네요.


슬프지만...


다른 공간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백업 기능도 없는 브런치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https://velog.io/@zetlos

일단, 테스트로 두어 개의 글을 옮겨봤습니다.


초기 브런치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아니면, 아예... 도메인을 하나 획득해서...

wix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

.


대부분 사용하는 소셜 로그인 방식의 번거로움 때문에...

강제화 한다는...

브런치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뭐... 글 쓰는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겠죠.


그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떠나면 될 뿐...


아쉽지만...

새로운 글들은 새로운 장소에서 

이야기를 해야 할 듯합니다.


해당 이야기는

백발백중에서도 수다를 떨어봐야 하겠네요.


브런치에 올린 제 글을 애독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매거진의 이전글 첫번째, '백발백중' 첫녹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