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정말 많은 기능이 빠졌네요.
약간 소스라치게 놀란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두리 양식처럼 카카오톡 로그인만 인정하겠다는 놀라운 발상을 이렇게 빠르게 밀어붙일 줄 몰랐다는 점...
두 번째는... 브런치에 올린 글들을 옮기려고 하니까... 백업 기능이 없다는 점.
귀찮더라도... 옮겨가려면... 모든 글들을 하나씩 옮기거나 스크래핑 서비스를 하나 만들어야 한다는 점...
세 번째는... 그동안 이렇게 글쓰기에 딱 적당한 서비스도 없었다는 점...
이 3가지가 저를 2019년 마지막 날에
브런치에 끄적거리게 합니다.
새롭게 이전할...
velog의 링크입니다.
하나둘 글을 옮겨가 보고 있는데...
이번 연휴 때에...
전체 글들을 차근차근...
주말마다 옮겨야 할 것 같네요.
아듀~~...
2019...
아듀~~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