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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Dec 31. 2019

브런치가 나에게 준 세 가지 느낌...

생각보다 정말 많은 기능이 빠졌네요.

약간 소스라치게 놀란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두리 양식처럼 카카오톡 로그인만 인정하겠다는 놀라운 발상을 이렇게 빠르게 밀어붙일 줄 몰랐다는 점...


두 번째는... 브런치에 올린 글들을 옮기려고 하니까... 백업 기능이 없다는 점.

귀찮더라도... 옮겨가려면... 모든 글들을 하나씩 옮기거나 스크래핑 서비스를 하나 만들어야 한다는 점...


세 번째는... 그동안 이렇게 글쓰기에 딱 적당한 서비스도 없었다는 점...


이 3가지가 저를 2019년 마지막 날에

브런치에 끄적거리게 합니다.


https://velog.io/@zetlos

새롭게 이전할...

velog의 링크입니다.


하나둘 글을 옮겨가 보고 있는데...


이번 연휴 때에...

전체 글들을 차근차근...

주말마다 옮겨야 할 것 같네요.


아듀~~...

2019...


아듀~~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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