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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30년...

그 경험과 결과에 대해서 끄적끄적...

by 신현묵

일단, 10명의 좋은 사람과 1명의 나쁜 사람에 대한 경험을 정리하자면, 그 나쁜 경험때문에... 더 이상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지 않게 된다고 정리하고 싶다.


꽤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아직도 도전하고 있기는 하지만...

스타트업과 기업은 그 문화나 DNA나 그 구성도 다른듯...


동료를 구하는 원피스의 느낌이

스타트업이라면...


일반적인 기업은 목표와

결과물에 대한 분배는 너무도 명확하게 구분된다.


재미있는 것은 '일반적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스타트업'인것 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는...


그냥, 조삼모사, 말뿐이고...


소소하지만,


스타트업이란...

그리고,

스타트업이라는 문화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일어선


멋진 문화라는 것에는 깊이 있게...

공감하고,

그 시대를 살아왔다는 것에..

매우 뿌듯한 마음이 든다.


멋진 사람도 많았지만,

나쁜 사람도 충분하게 있었다는...


그런, 나쁜 사람만 만나지 않으면 될텐데...


소소하게..

벤처와 스타트업을 거친 일정과 경험을

끄적거려볼까 한다.


나쁜 사람 만나더라도...

마음을 비우고...

그 사람이 더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도..

부러워 하지 말기를...


원래..


사업의 성공은 대부분...

양심과 윤리를 버리는 사람들이 가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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