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는 맙시다

달을 쏘다

by 아무튼 간호사

언젠가, 어딘가에 이렇게 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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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을 쓰기 몇 달 전에는 막연하게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고, 한동안 아주 괜찮았다. 하지만 몇 주 전부터는 구체적으로 나를 포기하고 싶어졌다.


그러니까 작년, 20년 11월 어느 날, 1년이 지나면 어느 정도 괜찮아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결코 그렇지 않았다.


날 살리려는 사람들,

마음을 다해 기다렸던 그 목소리.


일부러라도 오랜만에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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