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짝꿍이 몸살이 났다. 온수매트를 제일 뜨겁게 켜두고 한참을 누워 있는데 막둥이 로솔이가 슬금슬금옆으로 가서 코오 눕는다. 아픈 집사가 걱정돼서 그럴 거야. 절대 따뜻한 온수매트 때문은 아닐 거야.
감기몸살엔 고양이가 특효약.
감기몸살 걸린 분들, 고양이 껴안고 자면 낫습니다(?)
근데 거기 내 자린데.
짝꿍 + 고양이 두 마리와 삽니다. 서울살이에 의문을 품고 일단 귀촌 프로젝트를 실행 중입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인스타그램 @suribi.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