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중단 위기에서 나를 구해준 '러닝화'
자본주의형 러너는 각자의 여건에서
성심성의껏 소비하며 달리는 사람들을 뜻한다.
자본주의형 러너는 투자의 개념으로
여러 장비를 경험하며 무지의 빈틈을 메운다.
‘미니멀리스트 러너’는
자신이 가진 최소한의 물건을 활용해서 달리는 사람을 뜻한다.
*참고 : 과내전, 중립, 외전이란?
사람이 걷거나 달릴 때 발이 착지하면서 발목이 적당히 회전함으로써 충격을 흡수하고 달리게 하는데, 발목이 안쪽으로 과하게 회전하면 과내전(over-pronation), 발목이 바깥쪽으로 꺾이거나 충격을 주면 외전 (under-pronation 또는 supination), 딱 필요만큼만 발목이 회전해서 발의 피로가 적고 대부분의 신발을 신을 수 있으면 중립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