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황제의 도시에 발을 들이다

by 정영의

연암은 걷고, 보고, 듣고, 기록했습니다.

공자의 사당에서 선현의 교훈을 새기고

유리창의 서점에서 허난설헌의 목소리를 듣고

파이프 오르간의 소리에서 예술의 숨결을 느끼고,

지렁이탕 속에서 생존의 지혜를 발견했습니다.

타인의 문화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합니다.

청나라의 풍경이 아닌 인간의 마음을 탐험하는

그의 눈을 빌어, 조선과 세계, 인간과 문명, 나와 너를 봅니다.


1부-황제의 문턱을 넘다

2-1) 청나라는 연암 일행을 어떻게 예우했나? 2-2) 황제의 어찬을 나도 맛봤네

2-3) 피날레는 불꽃놀이로 2-4) 받느냐 안 받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2-5) 성인을 뵙고 물러나면 2-6) 절, 했을까 안 했을까?

2부-낯선 열하, 낯선 체험

2-7) 열하일기가 열하일기인 이유 2-8) 청나라판 카톡 알람

2-9) 풀무질로 연주하는 악기 2-10) 망국의 음악-음악의 무슨 죄냐?

2-11) 너네 나라 노래 한번 해봐 2-12) 자금성의 요모조모

2-13) 코끼리 요모조모

3부-붓으로 조선을 그리다

2-14) 말로는 깎아내리며 공들여 써낸 2-15) 첫사랑과 끝사랑

2-16) 왕의 가운뎃 손가락 길이는 2-17) 조선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2-18) 연암의 남의 책을 베낀 까닭은? 2-19) 동지팥죽 속의 새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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