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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벚꽃
by
정영의
May 4. 2024
물에 비친 꽃 그림자 꽃처럼 알록달록
제 얼굴에 반한 꽃이 행여나 뛰어들까
물거울 아니 보도록 무늬지어 휘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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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의의 브런치입니다. 책 읽고 글 쓰기가 취미이고 김탁환 소설과 열하일기 읽기 그리고 남도한바퀴 여행에서 만난 인물들을 브런치에 올리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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