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읽었다옹
헌 짚신짝 끄을고
나 여기 왜 왔노
두만강을 건너서
쓸쓸한 이 땅에
남쪽 하늘 저 밑에
따뜻한 내 고향
내 어머니 계신 곳
그리운 고향집
(1936.1.6)
2024.2.14. 이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혼란한 심정을 다잡을 수 있는 건.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