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읽었다옹
늘 떠나고 싶었네
늘 돌아오고 말았지만
이 대합실에 서면
꼭
떠나고 싶었네
앞으로도 결국은
돌아오는 일을 되풀이하며
살아야 하겠지만
정말로 정말로
모든 것으로부터
2024.4.2. 지금 머무르고 있는 공간은 어디인가.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