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보고 싶었다
많이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남겨두는 말은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속에 남아서 그 말
꽃이 되고
향기가 되고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2024.7.10. 더 이상 내어줄 것이 없도록 마음쓰지 않더라도.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