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2024.7.9. 사랑하는 그 마음을 사랑하게 될 때.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