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바람 부는 날」 -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너는 내가 보고 싶지도 않니?

구름 위에 적는다


나는 너무 네가 보고 싶단다!

바람 위에 띄운다.




2024.7.13. 구름이 그 마음 전해줄까, 바람이 그 마음 실어줄까.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사랑에 답함」 - 나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