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눈꼬리가 휘어서
초승달
너의 눈은…서럽다
몸집이 작아서
청사과
너의 모습은…안쓰럽다
짧은 대답이라서
저녁바람
너의 음성은…섭섭하다
그래도 네가 좋다.
2024.7.26. 흐르는 몸짓조차 눈에 밟혀 서성이다.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