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어린 봄은 나뭇가지 위에
새 울음 속에
더 어린 봄은
내 마음 위에
오늘도 나는 너를 바라보며
이렇게 울먹이고만 있다.
2024.8.29. 만물이 깨어나는 생명의 계절에 한 줄기 빛은 무엇을 비추고 있는가.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