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내가 한숨 쉬고 있을 때
저도 한숨 쉬고 있으리
꽃을 보며 생각한다
내가 울고 있을 때
저도 울고 있으리
달을 보며 생각한다
내가 그리운 마음일 때
저도 그리운 마음이리
별을 보며 생각한다
너는 지금 거기
나는 지금 여기.
2024.9.2. 생각이 닮아있는 이는 잠시 떨어져 있다 한들.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