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山비」 -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산뽕닢에 빗방울이 친다

멧비둘기가 닌다

나무등걸에서 자벌기가 고개를 들었다 멧비둘기 켠을 본다




2025.5.12. 같은 빗물 아래여도 맞는 모습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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