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1938.5)




2023.12.22. 내면의 울림을 알아들을 수 있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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