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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반지, 활짝

by 한수남

꽃반지 / 한수남


내 손가락에 꽃반지

그 옛날,

네 손가락에 꽃반지


꽃처럼 쉽게 시들고 말, 약속

풀처럼 쉽게 끊어지고 말, 약속


아니야,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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