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한 친구의 친척이 돈으로 힘들어져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주식투자 실패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주식은 개인이 돈을 벌기 힘든 구조이다. 주식시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ㅠ 주식이 무섭게 느껴진다. 주식이 쉬우면 사람들이 직장 다니지 않고 전업투자자가 되겠지. 극단적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꼭 그 길 밖에 없었을까? 주변에서는 왜 도와주지 않았을까? 재산이 없는 것도 아니라는데 주식으로 큰돈을 잃어서 억울함이 앞섰던 걸까? 주식을 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살아있겠지? 돈이 결국에는 사람을 집어삼킨 것이다. 돈은 달콤하고 좋은 것이면서 사람을 집어삼키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아무리 돈이 좋아도 내 목숨보다 귀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