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사건반장에서

by 어차피 잘 될 나

나는 사건반장의 애청자이다.

어제 다룬 사연 중에는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여 쌍둥이를 낳으러 병원에 갔다가 산모가 30분 만에 심장이 멈춰 의식불명이었다가 며칠 반에 깨어났는데 4살 수준의 지능을 가지게 된 아내의 사연을 다뤄주었다. 다행히 쌍둥이는 잘 자라고 있고 6세가 되었으며 쌍둥이 엄마는 뇌손상으로 치매증상까지 있다고 한다. 두 딸과 아내를 돌보기 위해 직장까지 그만뒀다는 그 남편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람의 운명은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 아무 일 없는 평온의 상태가 행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국가적으로 지원이 강화되면 좋겠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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