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파프리카 씨를 심었는데

by 어차피 잘 될 나

싹이 나고 쑥쑥 잘 자란다.

물만 줘도 잘 자라는 게 신기할 정도이다.

어디선가 파프리카 잎이 암환자한테 좋다는 말을 들어서 잎을 따서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한다.

그래서 잎이 듬성해졌는데 며칠 지나서 보니 또 잎이 풍성해졌다.

한번 또 잎을 따서 몸보신해야겠다.

파프리카 잎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다른 이들의 글을 보면 길게 적고 이미지도 넣던데

난 아직 길게 적을 내공이 못된다.

자기가 가진 언어의 세계가 자기의 세계라는데 내 세계는 아직 작다.

내 세계도 점점 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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