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발전하고픈 나
브런치스토리를 둘러보니 능력자들이 참 많다고 느껴졌다.
글은 물론이고 그림을 왜 그렇게 다들 잘 그리는 건지.
요즘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캐릭터를 하나 가지고 싶다. 요즘은 시성비(시간 대비 가성비)가 중요하니까 그 캐릭터로 2컷 만화, 4컷 만화 등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다.
미래는 N잡을 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난 그래서 유튜브도 1년 전에 시작했고 브런치는 올해 5월부터 시작했다. 유튜브, 브런치가 잡이 되지는 않겠지만 나를 발전시키는데(브런치스토리 기능 중에 글 발행 전에 맞춤법 검사를 통해 띄어쓰기 하나씩 알아가는 것도 작은 기쁨) 한몫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나를 알면 나의 미래로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다.
나는 언제 행복한가? 하나씩 할 수 있는 게 늘어갈 때 행복하다. 유튜브로 구독자가 삼 천명이 되었다. 요리에 자신감이 붙었다. 식물 싹을 틔울 때 이런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그럼 언제 기분이 안 좋은가? 지적당했을 때, 서류 수정해 달라고 할 때, 하려고 했는데 시킬 때 그럴 때 기분이 좋지 않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멋진 예술가적인 삶을 살고 싶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책을 가까이하고 많은 경험을 쌓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경제 공부 게을리하지 않기, 예술과 친해지기, 시간을 구조화하기, 건강 챙기기, 예쁜 사랑하기, 부지런해지기, 우아해지기, 식단조절해서 예뻐지기 등이다.
의식의 흐름대로 끄적이며 글을 썼는데 이 글의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10년 후의 내 모습,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