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자기는 내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을 굉장히 기특해한다.
편집해서 영상 완성해서 올리는 게 멋있다고 한다.
사실 해보면 별 것 없는데 좋게 봐주니 감사하다.
수익창출 없는 유튜브라서 요즘 손을 놓고 있었는데
다시 열정을 가지고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 결혼했던 전남편에게서는 '내 사람'이라는 생각이 한 번도 안 들었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착하고 따뜻한 부분이 약간 우리 아빠와 겹쳐 보인달까?
이 사람과 살면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욕심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 이렇게 또 욕심을 부린다.
내가 가진 게 있다면 기꺼이 함께 나눠 쓰고 싶을 정도의 느낌이랄까?
멋진 왕자님, 사랑해!
네게 어울릴 수 있는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나도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