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보는 눈 키우기

by 어차피 잘 될 나

난 내 시간 내주며

고민을 들어줬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을 서서히 끊는 사람이 있다.

이용당한 것 같아서 좀 화난다.

이 나이에 아직도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건가

자기 이야기는 들어달라고 하면서

내 이야기에는 반응이 없다.

서운했다.

그래, 나도 이제 니 이야기 안 들어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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