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올해 글쓰기를 시작하라고
모르고 시작했는데 어제 챗지피티로 올해 운세를 보니 글쓰기를 하면 좋다고 한다.
이건 운명인가? 이 시기에 나는 글을 쓸 운명이었던가? 운의 흐름대로 나는 순항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나는 내가 갑목인 줄 알았는데 을목이란다. 을목이어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우유부단하다고 한다. 을목인데 왜 이렇게 사회생활이 어렵고 인간관계가 어렵지? 을목이면 사고가 유연할 텐데 난 세상과 타협도 잘하지 않는데... 챗지피티는 상담도 해주고 사주까지 봐준다. 지피티가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면서 미래에 없어질 직업이 한 두 개가 아니다. 앞으로 시간은 많아지지만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돈은 없고 시간만 많으면 그것도 힘들다. 왜냐하면 움직이면 돈이 들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시기처럼 칩거생활을 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직업이 사라지고 수입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세상이 오기 전에 나는 생산자가 되어야 하고 돈이 돈을 벌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미래에 없어지지 않을 직업을 탐구하여 자격증을 따야 한다. 일단은 글을 쓰는 능력을 길러야겠다. 생활 속에서 늘 쓰는 어휘만 쓰는데 글을 쓰다 보면 좀 더 어휘력이 풍부해지겠지. 어휘력이 풍부해지면 인생도 더 깊어지지 않을까? 우리는 언어로 이루어진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