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를 통해 배운 것

사람 공부

by 어차피 잘 될 나

스터디하러 갔다가 작은 사회를 경험했고 사람을 배웠다. 12명 작은 사회에서 인간의 심리를 탐구하며 나는 그곳에서 더욱 성장하고 단단해졌으며 나의 취약한 점을 발견했다. 그건 좀 더 부드럽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반대의견을 낼 때 좀 더 부드럽게 전달하는 게 어렵다. 그래도 그냥 끌려가는 사람들보다 내가 더 성장한 것 같다. 결국은 내가 목표한 주제 공부보다 사람공부하러 스터디 참여한 셈인데 이것조차 참여하지 않았으면 얻을 수 없는 배움이다. 상대측에서는 내게 빌런이라 할 수 있지만 내가 말한 것들은 상식적이기에 더 넓은 세상에 고하면 나를 빌런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큰 사회일수록 더욱 투명하고 상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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